우리 회사 시스템, 해커에게 ‘설계도’를 주고 있진 않나요? (취약점 점검)
만약 여러분의 집 대문에 ‘이 집의 모든 비밀은 OOO입니다’ 라고 친절하게 적혀 있다면 어떨까요? 말도 안 되는 일 같지만, 지금 여러분의 업무 프로그램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누군가 여러분의 업무 체계에 일부러 이상한 신호를 보내서 오작동을 시키면, 프로그램이 당황해서 ‘저는 이렇게 만들어졌고, 중요한 데이터 창고는 저기에 있어요!’ 하고 속사정을 전부 말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침입자에게 우리 집의 모든 약점을 알려주는 것과 같아요.
올바른 대처는 무엇일까요? 집이 흔들려도 밖에는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는 팻말만 보여주는 겁니다. 집 안에서는 비상벨이 조용히 울리더라도, 밖에서는 아무런 힌트도 얻을 수 없게 만드는 거죠. 프로그램이 이상을 일으켜도, 겉으로는 정중한 안내문만 보여주고 그 속사정은 우리끼리만 아는 겁니다.
우리가 다루는 모든 자산 기록들은 우리 회사의 귀중한 보물입니다. 이 보물창고의 지도를 아무에게나 보여줘서는 안 되겠죠?
우리 회사를 더 튼튼한 요새로 만드는 다른 방법들이 궁금하시다면, 제 채널의 다른 영상들도 꼭 확인해보세요!
**회사 고정자산관리 솔루션 동영상:** https://99266.gr-site.com/
무료신청메일 : yoh@movase.co.kr
홈페이지: www.movase.co.kr, skai.seoul.kr